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더 지니어스:룰 브레이커/7화 (문단 편집) === 게임 플레이에 대한 평가 === 이전과는 달리 '''페어 플레이처럼 보이는 플레이를 할 수 밖에 없었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전 게임들이 확실하게 다수팀으로 모이면 필승법이 생기는 게임인 것에 비해, 운으로 가장한 기믹이 포인트인 게임이어서 지니어스 시즌 2의 제일 큰 문제점인 친목질은 거의 없었다. 그리고 이두희가 연속된 배신에 멘붕하고 결국에는 처참하게 탈락하는 모습을 현장에서 여과없이 지켜본 출연진들이었기에, 자신들이 이전에 행했던 가학적인 행동을 자각하고 행동했을 가능성도 높다. --이미 늦었다-- 하지만 여전히 소위 연예인 연합의 구성원들의 행동을 놓고 설왕설래가 있다. 특히 이상민의 경우 저번 화에 이어 이번 화에서도 다소 물의를 불러일으킨 --꼰대질-- 발언을 했고, 이를 놓고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불멸의 징표에 압도적인 수의 가넷을 가진 이상민이 승리함에 따라 앞으로 제대로 된 두뇌 싸움 플레이가 과연 가능할 것인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특히 이번 메인매치에서 이상민이 우승한 배경도 특수 주사위를 3개나 구입한 것이 [[템빨|결정적이었다.]] [[http://www.ize.co.kr/articleView.html?no=2014011623547282002|이상민의 발언에 대한 비판]] 은지원이 데스매치 상대로 홍진호를 지목한 것에 대한 시청자 평가는 양쪽으로 갈렸다. 데스매치 제도가 탈락후보에게 자신의 패배 책임을 다른 플레이어에게 묻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측면에선 은지원의 선택이 타당하다. 홍진호는 주사위 분리를 주사위 제출 마감 10분 전에 눈치챘지만 연합한 노홍철, 은지원과 이 정보를 공유하는 것을 미뤘고, 뒤늦게 서둘러 주사위를 조합하는 과정에서 은지원의 주사위 구성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끼쳤다. 이로 인해 0인 눈이 있는 주사위로 플레이한 은지원이 최하위를 기록했고, 홍진호 자신도 이에 대한 책임을 인정했다.[* 홍진호는 자신이 알게 된 정보를 노홍철과 은지원에게 공개하는 대신, 자신이 우승한 후에 생명의 징표를 주는 것으로 충분히 의리를 지키는 것이라 생각했다고 언급했지만 이 경우 실제 은지원이 그랬듯이 최하위로 데스매치에 직행하는 것을 막을 수 없고, 두 명 모두에게 생명의 징표를 줄 수는 없기에 책임을 면하기 어렵다.] 홍진호의 가넷 수가 없다는 점도 메리트가 될 수 있다. 확실히 이겨도 얻는 가넷은 없으나, 5화 데스매치인 레이저 장기에서도 가넷 개수가 많은 임윤선이 선공이었고, 이번 화에서도 은지원이 선공과 후공을 결정할 권리를 갖는 등 원래 가진 가넷 개수가 많은 쪽이 다소 유리하기 때문.[* 하지만 비하인드에서 은지원의 확률 계산을 도와준 것이 홍진호라는 것이 밝혀졌다. 이를 보면 본인이 주사위 조립을 잘못했고, 그것도 0이 나오는 주사위로 만든 것을 홍진호의 잘못으로 돌릴 수 없다. 오히려 홍진호를 배신했다고 해석할 수 있다.] 한편 은지원의 선택을 납득할 수 없다는 측은 홍진호의 가넷이 없다는 점과, 홍진호와의 일대일 승부에서 승산이 낮다는 점을 들어 가넷이 많은 조유영이나 승산이 있는 임요환 혹은 노홍철을 지명했어야 했다는 주장도 있다. 하지만 조유영의 경우는 '주거래 은행' 관계를 감안할 때 현실성이 없고, 임요환이나 노홍철을 지정하지 않은 건 오히려 홍진호를 선택한 사유가 승산보다는 메인매치 패배의 책임을 묻기 위한 선택이었다는 것을 입증한다. --6화에선 '평생 미안한 마음으로 살게', 7화에선 '감정은 없어'. 감정 숨기기의 달인-- 한편 데스매치 게임이 소개되는 장면에서 1:1 대결이라는 것이 밝혀지자 절망하는 이상민의 모습이 눈에 띄었다. 전면으로 실력으로 승부한 적 없이 친목과 정치질로 홍진호를 압박해왔기 때문.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이제 이상민을 누가 막을 것인가?'''라는 문제가 플레이어들에게 생겼다. --근데 노홍철 은지원은 그런 거 생각 안 했을 거 같은데-- 또한 임요환이 유일한 비방송인 플레이어로 남으면서, 6회까지 방송인 연합에 대한 앙금이 남은 시청자들에겐 마지막 희망으로 남았다. 그리고 비록 방송인이긴 하지만 좋은 모습을 보여준 유정현에게도 기대하는 시청자가 많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